"수감자도 언젠가는 사회로 돌아온다" 회복공동체 프로그램
재범률 낮춘, 교도소 ‘회복’ 프로그램을 카메라에 담다다큐멘터리 사카가미 가오리 감독 인터뷰 범죄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처벌’은 ‘죄’에 대한 가장 적절한 답일까. 사람은 바뀔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 영화 (Lifers) 등을 통해 오랫동안 미국 수감자들을 카메라에 담은 바 있는 사카가미 가오리 감독이 새 영화 을 내놓았다. 갱생을 독려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일본 유일의 교도소 안에서 2년간 촬영한 영화다. 사카가미 가오리(坂上香)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카가미 가오리 감독. 전작으로 (Lifers, 2004) (2013)이 있으며, 저서로 (이와나미 쇼텐) 등 다수 책을 펴냈다. 그 교도소는 시마네현 하마다시에 있는 ‘시마네 아사히 ..
문화감성 충전
2020. 4. 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