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낙무아이(무에타이 선수)
무에타이, 와이끄루, 핑크 그리고 여성 낙무아이[최하란의 No Woman No Cry] 태국 무에타이 캠프 수련기(하)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태국의 무에타이 잔치 아침에 나랑 스파링했던 15세 소년 뜽의 경기를 저녁에 보러갔다. 뜽은 내가 뭐만 할라치면 팁(푸쉬킥)을 했고, 떼람뚜와(미들킥)를 매섭게 내 팔꿈치와 무릎 사이를 뚫고 넣었다. ‘어, 그런데 저녁에 경기가 있었네.’ 전에 방콕에선 비싼 입장료를 내는 상설 경기장, 룸피니에서 경기를 봤고 핏사눌록에선 토너먼트 타이틀전을 봤다. 이번에 까오야이에선 입장료도 없이 밥과 간식을 ..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9. 2. 1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