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피폭 위험지대에 들어오셨습니다‘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2년간의 농성 핵발전소 가동 중에도 주변지역 주민들이 이주할 수 있게 하고, 그 비용을 원전 사업자가 지원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되었습니다. 월성원전 인접지역에서 이주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온 주민들의 이야기를 기록노동자 희정 님이 전달합니다. Feminist Journal ILDA 식당건물 옆 ‘원전지대 제한구역’ 펜스 “너무 가깝다.”이 말이 나왔다. 월성원전 인근 주민들이 이주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은 게였다. ‘원전이 인접해 있으니 불안이 크다’고 쓸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 말부터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경주시 영남면 나아리, 논밭보다 식당이 더 많은 ..
저널리즘 새지평/기후변화와 에너지
2016. 12. 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