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나와 마을로 들어간 청년들 교실 없는 대학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교실 없는 대학 (Hoi An Sustainability Field School) 2014년 시작된 베트남 중부 호이안의 에서는 청년들이 마을 공동체와 만나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필요를 이해하고, 유기농업과 공공시설 설치, 마을 공정여행 등 지원사업을 펼치며 스스로 배움의 장을 열어간다. 학습과 자원활동이 융합된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프로그램이다. 베트남 중부의 후에, 다낭, 호이안, 냐짱의 대학생 30여 명이 참가하는 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6. 5. 1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