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표 때문에 줄 서지 않는 사회를 꿈꾸며 배새래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배새래(Ve Xe Re) 2013년 7월에 창립된 는 온라인으로 베트남 전국의 시외버스, 고속버스 승차권 통합 예매 대행 사업을 하는 호치민시의 사회적 기업이다. 베트남에선 전화로 표를 예약한 다음 출발 전 버스터미널에 직접 방문해야 표를 구매할 수 있었다. 연휴엔 승차권을 구입하려고 장시간 줄을 서는 등 큰 불편을 겪는다. 는 1천여 개 버스회사와 3천 개 버스노선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에 ‘베트남 사..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6. 2. 10.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