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 수아 꽃잎 하나하나가 우리 학생”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호아 수아 스쿨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합니다. 필자 구수정씨는 아맙 베트남 본부장입니다. ▮ 호아 수아(Hoa Sua) 스쿨 소개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호아 수아(Hoa Sua) 스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관광업, 음식업 등의 직업훈련을 시켜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이다. 1994년 설립되어 6천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하노이시와 사파에 식당, 가게, 제과점, 호텔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상대로 요리 체험 교실을 열고 있다. ▲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3. 10. 28.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