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나의 페미니즘] 까페 히즈라네 고양이의 주인 원사 창간 10주년 기획 “나의 페미니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여성주의를 기록하고, 그 의미를 독자들과 공유하여 대안담론을 만듭니다. 이 연재는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습니다. - www.ildaro.com 직시의 거울 속으로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나는 누구니? 백설공주의 계모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거울을 가졌다. 적당히 "네가 최고야"라고 말하지 않고 "너는 두 번째야"라고 말해주는 거울. 페미니즘은 그런 거울이다. ▲ "또 딸!" 소리를 듣고 태어난 아기. ©원사 한 계집아이가 있었다. 위로 언니가 두 명, 아래로 남동생이 있었던 그 아이는 더위가 막 시작되기 전..
저널리즘 새지평/나의 페미니즘
2013. 4. 1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