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 서로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일다는 공동으로 기획하여 이주여성 당사자들이 쓰는 인권이야기를 싣습니다. 이주민의 시선에 비친 한국사회의 부족한 모습을 겸허히 돌아보고, 이주여성의 입을 통해 다양한 문화감수성과 인권의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 기획연재는 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필자 작드허르러(30)님은 몽골에서 이주해온 결혼이민자이며, 부산여성회 아동체험단에서 다문화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년 가까이 한국생활을 하며 느낀 이야기를 한국어로 집필하여 기고했습니다. [일다] www.ildaro.com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 저는 한국으로 이주해온 지 3년이 채 안되었지만, 한국문화와 한국생활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는 사람들
2009. 10. 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