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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 방사능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자력발전이 어떤 자연재해보다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에너지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전세계에 각성시키고 있다.
도쿄전력은 15일, 일본 3.11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한 당일 이미 후쿠시마 원전의 핵연료가 녹아 내리는 ‘멜트다운’(노심용융)이 시작되었음을 밝혔다. 최악의 사태로 예견된 시나리오는 이미 두 달 전부터 진행 중이었던 것이다.
한국에서도 공기와 빗물, 토양과 먹거리 오염 등 방사능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원자력발전에 대한 의혹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전력차단기 누전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 원자력 안전에 빨간 불이 켜졌다. 정부는 점검 결과 문제가 없다며 재가동을 승인했으나, 울주군의회가 ‘고리 1호기 폐기’를 결의하는 등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환경단체들은 원자력발전이 처음부터 대형사고 위험을 품고 있으며, 한국 원자력발전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21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7~19기를 더 늘릴 예정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그 피해가 동일본 지역에 국한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세계각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원전 사고들과 더불어 다시금 원자력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있다는 점에서 함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 일환으로 <일다>는 제휴관계인 일본언론 <페민>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후쿠시마를 비롯한 동일본의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다음은 오카모토 마키씨가 전하는 최근 일본의 여성과 어린이 피폭에 대한 소식이다. [편집자 주]
모유 방사성물질 검사하는 소아과의 구로베 신이치 인터뷰
▲ 모유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모유조사.모자지원네트워크' 구로베 신이치씨. (소아과의사) ©페민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 방출로, 일본에서는 어린이와 여성의 건강 피해에 대한 불안이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4월 21일, 일본의 ‘모유조사.모자지원네트워크’는 후쿠시마현 인근의 이바라키현과 치바현의 여성 네 명의 모유에서 방사성 요소 131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같은 달 30일에는 후생노동성도 후쿠시마현 원전 30킬로미터 권내의 여성 한 명의 모유에서 방사성 세슘과 방사성 요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또 이바라키현과 치바현의 여성 여섯 명의 모유에서도 방사성 요소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모유조사.모자지원네트워크’는 모유에 대한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방사능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서 모유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시민모임이다.
이 모임의 발기인이자 현재 사이타마현 호리노우치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아과 의사 구로베 신이치씨는, 의료 피폭을 막기 위해 ‘X선 검진 폐지’ 운동을 벌여왔고, 체르노빌어린이기금 고문의사로서 현지에서 의료시설 기자재를 설치하는 활동을 해온 장본인이다. 구로베 신이치 의사를 만나, 임산부와 영유아를 양육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들어보았다.
-방사성 요소가 모유에서 검출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방사성 요소와 방사성 세슘은 원전이 폭발했을 때 가장 먼저 공중으로 방출되는 방사성물질입니다. 원래 모유에는 이런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물질이 모유에서 검출되었다는 건 내부 피폭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방사성 물질은 순서상 가장 먼저 공기로, 다음으로 비에 의해 물이나 채소 오염, 그 다음으로 토양에 흡수되었다가 작물로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지금 모유에서 방사성 요소가 검출되었다는 것은 방사성 물질이 이미 공기, 물, 채소를 통해 체내에 들어갔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방사성 요소 131은 반감기가 약 8일이므로, 그 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지 않는다면 1개월 후에는 16분의 1, 2개월 후에는 1000분의 4로 감소합니다.”
-방사성 요소는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방사성 요소는 다이옥신과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입니다. 태아나 유아의 성장을 위해서는 갑상선호르몬이 필요하지요. 그것을 만들려면 요오드 필요도가 높아서, 방사성 요오드를 갑상선에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갑상선 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다만 태아나 유아, 임산부를 제외한 성인은 해산물(해초, 갑각류, 생선-특히 연어, 가자미, 가다랑어, 대구) 등 요소를 포함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일부러 요소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산부나 영유아가 특히 조심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 방사선에 의한 암 발생률 그래프
“자연계에는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를 피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가능한 한 방사능을 포함한 외부 공기나 비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에 피폭되어 암에 걸릴 확률은 어린이에게 매우 높으며, 19세 경에 줄어들고 50세 중반 이후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따라서 영유아를 비롯한 19세 이하 청소년, 어린이를 낳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되도록 먼 곳으로 피난해야 합니다. 체르노빌어린이기금은 안전권을 고려하여 원전 50킬로미터 권내에 있는 분들에게 대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바람’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방사성 요소가 (후쿠시마 현이 아닌) 치바 현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유의 안전기준에 대한 발표는 없었지만, 일본 정부는 식수나 우유, 유제품의 경우 1킬로그램당 200베크렐(Becquerel: 국제 단위계의 방사능 단위. 1퀴리는 3.7×10¹⁰베크렐)을 안전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식수 기준은 0.5베크렐입니다.
고농도로 오염된 모유는 당연히 어린이에게 수유하지 말아야 하지만, 모유 수유를 실제로 중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모유의 장점은 알고 있는 반면, 방사선의 저선량 피폭의 해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이 오염되었다면, 분유도 마찬가지로 유아에게 영향을 미치며, 생수는 경수이기 때문에 유아에겐 적당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곳에선 피난이 우선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초중학교 교정의 방사선량 안전기준을 연간 20밀리시벨트(Sv)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1밀리시벨트의 피폭에 의한 발암 위험은 1만 명 당 1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고프만 박사(John William Gofman. 1918-2007. 화학자이자 의사, 의학자)는 그 37배의 수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밀리시벨트 피폭되면 모든 세포의 핵에 평균 1개의 방사선 비적이 지나가며 DNA에 복잡한 상처를 남기는데, 그 상처가 암의 원인이 됩니다. 아무리 적은 선량이라도 후발 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연간 20밀리시벨트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정한 성인의 연간 누적피폭선량의 상한인 1밀리시벨트보다 적어야 합니다.” (정부가 후쿠시마현 학교 교정 이용 안전기준을 연간 20밀리시벨트로 정한 것에 항의하며, 도쿄대학 대학원의 고사코 토시소 교수가 내각관방참여에서 사임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원자력 사태의 수습상황에 따라 빗물 오염, 토양 오염을 통한 농작물, 축산물에 대한 영향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수치에 따라 주의할 사항도 달라질 것입니다. 가급적 피폭되지 않도록 하고, 성인의 경우 지나치게 예민해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아울러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모유를 수유한 경우라면, 50~60년 간 추적조사를 실시해 어떤 종류든 장애가 일어난 경우 보상을 요청해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 - 오카모토 마키 | 번역 – 고주영
여성저널리스트들의 유쾌한 실험 <일다> 즐겨찾기 www.ildaro.com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자력발전이 어떤 자연재해보다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에너지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전세계에 각성시키고 있다.
도쿄전력은 15일, 일본 3.11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한 당일 이미 후쿠시마 원전의 핵연료가 녹아 내리는 ‘멜트다운’(노심용융)이 시작되었음을 밝혔다. 최악의 사태로 예견된 시나리오는 이미 두 달 전부터 진행 중이었던 것이다.
한국에서도 공기와 빗물, 토양과 먹거리 오염 등 방사능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원자력발전에 대한 의혹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전력차단기 누전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 원자력 안전에 빨간 불이 켜졌다. 정부는 점검 결과 문제가 없다며 재가동을 승인했으나, 울주군의회가 ‘고리 1호기 폐기’를 결의하는 등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환경단체들은 원자력발전이 처음부터 대형사고 위험을 품고 있으며, 한국 원자력발전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21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7~19기를 더 늘릴 예정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그 피해가 동일본 지역에 국한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세계각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원전 사고들과 더불어 다시금 원자력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있다는 점에서 함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 일환으로 <일다>는 제휴관계인 일본언론 <페민>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후쿠시마를 비롯한 동일본의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다음은 오카모토 마키씨가 전하는 최근 일본의 여성과 어린이 피폭에 대한 소식이다. [편집자 주]
모유 방사성물질 검사하는 소아과의 구로베 신이치 인터뷰
▲ 모유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모유조사.모자지원네트워크' 구로베 신이치씨. (소아과의사) ©페민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 방출로, 일본에서는 어린이와 여성의 건강 피해에 대한 불안이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4월 21일, 일본의 ‘모유조사.모자지원네트워크’는 후쿠시마현 인근의 이바라키현과 치바현의 여성 네 명의 모유에서 방사성 요소 131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같은 달 30일에는 후생노동성도 후쿠시마현 원전 30킬로미터 권내의 여성 한 명의 모유에서 방사성 세슘과 방사성 요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또 이바라키현과 치바현의 여성 여섯 명의 모유에서도 방사성 요소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모유조사.모자지원네트워크’는 모유에 대한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방사능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서 모유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시민모임이다.
이 모임의 발기인이자 현재 사이타마현 호리노우치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아과 의사 구로베 신이치씨는, 의료 피폭을 막기 위해 ‘X선 검진 폐지’ 운동을 벌여왔고, 체르노빌어린이기금 고문의사로서 현지에서 의료시설 기자재를 설치하는 활동을 해온 장본인이다. 구로베 신이치 의사를 만나, 임산부와 영유아를 양육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들어보았다.
-방사성 요소가 모유에서 검출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방사성 요소와 방사성 세슘은 원전이 폭발했을 때 가장 먼저 공중으로 방출되는 방사성물질입니다. 원래 모유에는 이런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물질이 모유에서 검출되었다는 건 내부 피폭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방사성 물질은 순서상 가장 먼저 공기로, 다음으로 비에 의해 물이나 채소 오염, 그 다음으로 토양에 흡수되었다가 작물로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지금 모유에서 방사성 요소가 검출되었다는 것은 방사성 물질이 이미 공기, 물, 채소를 통해 체내에 들어갔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방사성 요소 131은 반감기가 약 8일이므로, 그 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지 않는다면 1개월 후에는 16분의 1, 2개월 후에는 1000분의 4로 감소합니다.”
-방사성 요소는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방사성 요소는 다이옥신과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입니다. 태아나 유아의 성장을 위해서는 갑상선호르몬이 필요하지요. 그것을 만들려면 요오드 필요도가 높아서, 방사성 요오드를 갑상선에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갑상선 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다만 태아나 유아, 임산부를 제외한 성인은 해산물(해초, 갑각류, 생선-특히 연어, 가자미, 가다랑어, 대구) 등 요소를 포함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일부러 요소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산부나 영유아가 특히 조심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 방사선에 의한 암 발생률 그래프
“자연계에는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를 피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가능한 한 방사능을 포함한 외부 공기나 비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에 피폭되어 암에 걸릴 확률은 어린이에게 매우 높으며, 19세 경에 줄어들고 50세 중반 이후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따라서 영유아를 비롯한 19세 이하 청소년, 어린이를 낳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되도록 먼 곳으로 피난해야 합니다. 체르노빌어린이기금은 안전권을 고려하여 원전 50킬로미터 권내에 있는 분들에게 대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바람’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방사성 요소가 (후쿠시마 현이 아닌) 치바 현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유의 안전기준에 대한 발표는 없었지만, 일본 정부는 식수나 우유, 유제품의 경우 1킬로그램당 200베크렐(Becquerel: 국제 단위계의 방사능 단위. 1퀴리는 3.7×10¹⁰베크렐)을 안전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식수 기준은 0.5베크렐입니다.
고농도로 오염된 모유는 당연히 어린이에게 수유하지 말아야 하지만, 모유 수유를 실제로 중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모유의 장점은 알고 있는 반면, 방사선의 저선량 피폭의 해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이 오염되었다면, 분유도 마찬가지로 유아에게 영향을 미치며, 생수는 경수이기 때문에 유아에겐 적당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곳에선 피난이 우선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초중학교 교정의 방사선량 안전기준을 연간 20밀리시벨트(Sv)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1밀리시벨트의 피폭에 의한 발암 위험은 1만 명 당 1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고프만 박사(John William Gofman. 1918-2007. 화학자이자 의사, 의학자)는 그 37배의 수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밀리시벨트 피폭되면 모든 세포의 핵에 평균 1개의 방사선 비적이 지나가며 DNA에 복잡한 상처를 남기는데, 그 상처가 암의 원인이 됩니다. 아무리 적은 선량이라도 후발 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연간 20밀리시벨트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정한 성인의 연간 누적피폭선량의 상한인 1밀리시벨트보다 적어야 합니다.” (정부가 후쿠시마현 학교 교정 이용 안전기준을 연간 20밀리시벨트로 정한 것에 항의하며, 도쿄대학 대학원의 고사코 토시소 교수가 내각관방참여에서 사임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원자력 사태의 수습상황에 따라 빗물 오염, 토양 오염을 통한 농작물, 축산물에 대한 영향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수치에 따라 주의할 사항도 달라질 것입니다. 가급적 피폭되지 않도록 하고, 성인의 경우 지나치게 예민해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아울러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모유를 수유한 경우라면, 50~60년 간 추적조사를 실시해 어떤 종류든 장애가 일어난 경우 보상을 요청해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 - 오카모토 마키 | 번역 – 고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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