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차별, 성희롱 방송광고 논란
성차별 방송광고에 ‘댓글 뭇매’로는 족하지 않다시민사회와 매스컴업계 간에 젠더의식 논의의 장 필요 일본에서는 성희롱, 성차별 내용을 담은 방송광고들이 온라인에서 거센 비판을 받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른바 ‘댓글 뭇매’. 그러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댓글 뭇매’로는 족하지 않다. 애초에 이런 방송광고가 만들어진 배경은 무엇이며,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젠더론을 강의하며 (신요샤) 등의 저서를 낸 고미야 도모네 교수(도호쿠가쿠인대학 경제학부)의 글을 싣는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매년 쏟아져 나오는 성차별, 성희롱 방송광고 최근, 젠더 이슈와 관련된 광고에 대한 댓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생각나는 것만 예를 들어도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2014..
국경을 넘는 사람들
2018. 3. 26.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