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WeToo인가? 성폭력 피해자를 고립시키지 말자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일본에선 ‘위투’(#WeToo) 운동성폭력 피해자가 고립되지 않는 사회를! 작년 미국 헐리우드의 성희롱을 고발한 여성들의 목소리에서 시작해 ‘미투’(#MeToo)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일본에선 올 2월 ‘위투 재팬’(#WeToo Japan)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발기인 중 한 명이자, 페미니즘에 대해 활발하게 발언하고 있는 후쿠오카현의 20대 여성 모니카 씨의 글을 싣습니다. [편집자 주] 나의 페미니즘 ‘내 삶의 방식은 내가 정한다’ 안녕하세요! 모니카라고 합니다. 저는 페미니스트라고 공표하며 SNS를 통해 젠더와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25살의 일반인입니다. 작년 8월 1일, 저는 “페미에라”(feminism.jp)..
저널리즘 새지평
2018. 7. 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