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농인’ ‘여성’ 세계를 넓히다 혜미: 농인 활동가 및 웹디자이너,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혜미 이주 이력서 이주 3년 차.2005년~2017년 한국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2017년 9월 덴마크 ‘세계 농청년 리더십 양성기관’에서 9개월 연수2018년 1월 영국 런던 ‘청각장애인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 인턴2018년 2월 벨기에 헨트 ‘비주얼박스’ 촬영·편집 인턴2018년 6월~현재 독일 시민단체 ‘투..
억압의 벽들을 넘어 ‘회복하는 몸’의 이야기, 월:담2019 페미니스트 ACTion! ⑳움직임교육연구소 변화의월담 (리조, 유닐) ※ 혐오와 차별을 멈추라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온라인에서 결집되어 거리에서도 울려퍼지는 시대, 지금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페미니스트들의 액션을 기록합니다. 이 기획은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교육 현장. 서로 몸이 연결된 상태로 나무 징검다리를 건너는 참가자들 (출처: 변화의월담) 보호받고 싶어서 쌓은 ‘담’이 스스로를 억압할 때 우리는 모두 나만의 담을 쌓는다. 우리 안의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담이다. 인간은 포유류 중에서 가장 발달이 덜 된 상태로 태어나 오랜 시간 양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