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반격’ 테크닉[최하란의 No Woman No Cry] 공격을 멈추게 하는 방법 ※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폭력을 처리하는 데에는 단지 육체적인 위험만 따르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면) 반드시 심리적 부담도 따른다. 부당한 폭력에 맞선 적절한 폭력은 정당방어(위)가 되지만, 만약 그 점을 입증하기 위해 법적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시간과 재정 부담까지 발생할 것이다. 그러므로 폭력적인 상황은 모면하고 회피하는 것이 제일 좋다. 어쩔 수 없이 강력한 반격을 사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그만큼 심각한 위험..
“저항하는 것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셀프 디펜스에 대한 질문과 답변2 ※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2박3일 지리산 ‘셀프 디펜스’ 캠프 “삶을 예술로, 예술을 일상으로” 농촌에서 활동하는 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지리산에서 2박3일 셀프 디펜스(self-defence) 캠프를 열 수 있었다. 해외에선 버스, 트램, 비행기 안에서도 셀프 디펜스 특강을 연다. 섬, 사막, 알프스 같은 이색적인 장소에서 셀프 디펜스 캠프를 열기도 한다. 국내에선 이번에 처음으로 산에서 셀프 디펜스 캠프를 열었다. 게다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