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벌의 외출복으로 여름을 나다
옷 세 벌로 여름나기이두나의 Every person in Seoul (28) 선택의 시간 ※ 도시에서 나고 자랐지만 인간과 자연, 동물이 더불어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현재 비주얼 에이드visual aids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두나] 여성주의 저널 일다 ▶ 옷 세 벌로 여름나기 ⓒ 이두나의 Every person in Seoul (28) 선택의 시간 올 여름이 오기 전, 나에게 한 약속이 있었다. 세 벌의 외출복으로 여름 한 철 나는 것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한다면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신경이 쓰였지만, 나만의 생각이었다는 거. 타인들은 관심 없다. 입을 옷이 정해져 있으니 잠들기 전에 잠이 더 잘 왔으며, 한..
문화감성 충전
2016. 9. 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