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을 기념하는 목걸이 수여식 라오스에서 다시 방콕으로 ※ 초보여행자 헤이유의 세계여행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른여덟에 혼자 떠난 배낭여행은 태국과 라오스, 인도를 거쳐 남아공과 잠비아, 탄자니아, 이집트 등에서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혼+마흔+여성 여행자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을 안고 점프! 인도로 가기위해 라오스에서 태국 방콕으로 돌아가고 있다. 아침 9시에 버스를 타서 국경을 넘고, 농카이에서 7시 반 버스가 다시 출발이다. 내일 아침 6시에 북경 북부터미널에 도착한다. 남은 라오 킵을 모두 태국 밧으로 바꿨다. 한 1600원 정도 손해 봤지만 킵은 아무래도 쓸 일이 이젠 없으니… 게다 태국 밧이 너무 없다. 하루를 견뎌야하는데...
“우리는 빵과 장미를 원한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1908년 3월 8일, 뉴욕 러트거스 광장을 가득 메운 여성노동자들이 외쳤다. “우리는 빵과 장미를 원한다!”“아이들은 노동이 아니라 휴식이 필요하다!” 거리로 또 거리로!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 UN은 1975년에 매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그러나 세계 여성의 날은 어느 날 갑자기 받은 선물이 아니라, 뉴욕의 의류와 섬유산업 여성노동자들이 형편없는 임금과 노동 조건에 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