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치’와 어느 ‘노년의 여배우’
반전운동가, 여성운동가, 기후운동가 제인 폰다의 정치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여성 저널리스트가 뜨거운 시선으로 발굴한 한국사회. 이 책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한국 사회 의제를 어려운 이론을 빌리지 않고 “인간의 긍정적인 힘”이나 “용기”, “믿음”과 같은 가치들 book.naver.com 최근 청년정치, 청년정치인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청년정치란 무엇이고 청년정치인은 누구인지 생각에 잠기게 된다. 물론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오랫동안 ‘기득권 정치’가 외면했던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하고 우리 사회에 자리잡은 불평등을 바꾸고자 앞장서서 행동하는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이나, ‘파격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영리하게 사회적 편견에 맞선 의제를 드러내고 있는 류호정 의원,..
저널리즘 새지평
2021. 6. 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