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이 낮은, 페미니즘 입문 잡지를 만들고 싶어요
문턱이 낮은, 페미니즘 입문 잡지를 만들고 싶어요잡지 보듯 읽을 수 있는 『시몬느』 1호 출간한 야마다 아키코 페이퍼컷 기법(종이를 잘라 구성하는 것)으로 형상화된 멋진 여성의 옆얼굴… 보, 보봐르?! 작년 11월, 일본에서는 잡지를 보듯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페미니즘 입문서 『시몬느』(シモーヌ, Les Simones)가 발행되었다. 이를 발행한 곳은 겐다이쇼칸(現代書館). 이를 기획하고 편집한 야마다 아키코(山田亜紀子) 씨를 만났다. 페미니즘 입문 잡지 『시몬느』(Les Simones, 겐다이쇼텐)를 창간한 야마다 아키코 씨. 야마다 아키코 씨가 ‘페미니즘 입문 잡지’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은, 기업과 사회가 여성들에게 구두와 하이힐을 강요하는 것에 반대하며 ‘#KuToo’ 해시태그 운동을 주창한 ..
문화감성 충전
2020. 3. 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