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뜨거운 ‘연애의 온도’
연애까지 노오오오력해야 돼?[Let's Talk about Sexuality] 내겐 너무 뜨거운 ‘연애의 온도’ ※ 는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몸과 성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과 경험을 담은 에세이 “Let's Talk about Sexuality”를 연재합니다. 이 기사의 필자는 편집장이며 (프런티어, 2018)의 작가인 이진송 님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불쑥불쑥 듣게 되는 말들…‘철벽녀’ ‘연알못’ 어떤 자리가 끝난 후, 친구가 한 참석자의 이름을 대며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뭘 어떻게 하냐는 거지?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동공에 물음표를 띄웠더니 돌아온 말.“걔가 너 엄청 쳐다봤잖아. 몰랐어?” 물론 그 참석자는 나를 쳐다봤고 눈이 자주 마주쳤다. 그러나 나는..
저널리즘 새지평/Let's Talk about Sexuality
2018. 9. 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