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자신감’ 캠페인 펼친 영국 정부
몸 이미지 교육은 건강뿐 아니라 인권의 문제‘여성의 몸 이미지’에 다양성과 자유를!③ 영국 사례 광고에서 다이어트와 성형 등으로 건강하지 않은 여성의 몸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십대여성을 성애화하는 것을 금지한 영국에서는 ‘몸 이미지’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영국, 정부가 몸 이미지 연구에 전폭적인 지원 영국 정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신체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1년에 이라는 보고서를 발행한 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몸 이미지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이 시기에 이뤄졌다. 몸 이미지가 자존감, 업무역량, 성취능력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을 뿐 아니라, 무분별한 성형수술 관행과 과도한 성형 광고 전략을 고발하는 조사연구 또한 지원해 향후 이어질 사..
저널리즘 새지평
2017. 9. 2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