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합창처럼 함께 키우는 것”
“아이는 합창처럼 함께 키우는 것” 창립자 우치키 교코를 만나다 일본에는 아동학대와 방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 피해를 없애기 위해 활동하는 이 있다. 이 캠페인을 가스펠을 통해 알리는 ‘오렌지 가스펠’을 기획한 여성이 있어 만나보았다. 뉴욕에 사는 음악프로듀서 우치키 교코 씨(53세). 미국인남편의 폭력과 충격…그 이후 원래 음악 관련한 일을 하던 우치키 씨는 2000년경부터 뉴욕의 가스펠 공연을 일본에서 개최하는 일을 해왔다. 이 시기는 그가 이혼을 하고 싱글맘으로서 재출발하던 무렵이었다. ▶ 오렌지 가스펠 창립자 우치키 교코 씨 *촬영:오치아이 유리코 ©落合由利子 어린 아들을 양육하며 일본과 뉴욕을 오가는 바쁜 나날을 보내던 교코 씨, 어느 날 한 미국인 남성을 만나 재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저널리즘 새지평
2016. 4. 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