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옷, 그리고 장애인의 자유를 위해 다나쩨 DANATRE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다나쩨(DANATRE) 소개 1993년 베트남 중부 다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죽공예품 생산업체에서 시작하여, 1997년에는 다낭시 시각장애인협회에 소속된 ‘죽공예품 생산판매 직업훈련센터’로 출범하였다.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수공예와 마사지 직업 훈련을 운영하고, 일자리를 제공한다. 2012년에는 유한책임회사 로 등록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를 해오고 있다.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등지에 수공예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장애인노동자들을 위한 기..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4. 11. 2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