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공예품에 노동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다 어우꺼 합작사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합니다. ▣ 일다 www.ildaro.com ▮ 어우꺼 합작사 (Rattan & Bamboo Export Enterprise) 베트남 중부 꽝남성의 누이탄현에 위치한 합작사는 1999년 창립하여 등나무와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수공예품을 생산해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백여 명의 조합원을 둔 생산자조합으로, 3백여 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고 이 중 95퍼센트가 여성이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지구산림무역네트워크(Global Forest and Trade Network) 회원인 는 ..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4. 7. 2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