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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
딸을 만나러 가는 길: 지난 일기장

[일다] 딸을 만나러 가는 길 (2) 지난 일기장 썰물처럼 머릿속에서 하루를 쓸어내고 나면 꽉 차게 안기는 딸아, 엄마는 길을 걸을 때도, 공부를 할 때도 네 생각을 하지. 그럴 때면 마치 돌부리에 채여 넘어질 때의 아픔과 당혹스러움처럼 가슴이 아파. 너에 대한 그리움은 나팔꽃처럼 자라 나의 상념 속에 꽃이 피고, 오늘도 네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우리 아가에게 작은 새가 되어 찾아갈까? 네 꿈속에라도 머물 수 있다면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일기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일기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으로 되어 있다. 아이를 보낸 바로 그 다음 날부터 나는 밤마다 일기를 썼다. 그렇게 5년 동안 쓴 일기장 보퉁이를 끌고 프랑스행 비행기를 탔고, 거기서도 한 일 년쯤은 더 썼던 것 같다. 그러나..

경험으로 말하다 2011. 2.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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