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목전, 비정규직, 싱글, 정신 차려보니 벼랑 끝” 펴낸 저널리스트 이지마 유코 인터뷰 가난해도 서로 의지하는 사람들은 불행하지 않다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이지마 유코 씨는 어린 시절 도쿄에서 자랐다. 대학에 다닐 때 성당을 통해 필리핀의 거리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경험이 지금보다 훨씬 감수성이 풍부했던 학생 시절 이지마 씨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사건’이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ildaro.com/8396 ≪일다≫ “마흔 목전, 비정규직, 싱글, 정신 차려보니 벼랑 끝”가난해도 서로 의지하는 사람들은 불행하지 않다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이지마 유코 씨는 어린 시절 도쿄에서 자랐다. 대학에 다닐 때 성당을www.ildar..
글자 그대로 이역만리(異域萬里)에서[최하란의 No Woman No Cry] 태국 무에타이 캠프 수련기(상)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여행자, 탐구자, 수련자로서 태국으로 내가 기억할 수 있는 시절부터 나는 호기심이 많고 질문하는 걸 즐겼다. 다행히 지금도 여전히 늘 질문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인지 배우고 경험하길 몹시 좋아한다. 그리고 아마 그보다는 행운이 따른 덕분에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었다. 현재 나는 요가, 명상, 타이 마사지, 케틀벨 운동, 움직임 교정, 달리기, 셀프 디펜스, 폭력 예방을 교육한다. 관련해서 글을 쓰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