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연합군에 파괴된 브르타뉴 도시들
2차대전, 연합군에 파괴된 브르타뉴 도시들 [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 무차별 폭격에 희생된 사람들 ‘하늘을 나는 교실’의 필자 정인진 님이 프랑스의 서북부 브르타뉴 지방에서 머물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한 ‘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가 연재됩니다. [일다] www.ildaro.com 브뤼쯔 성당이 중세 고딕풍이 아닌 20C 건축인 이유 렌에서 시내버스로 갈 수 있는 브뤼쯔(Bruz)에 간 건 꼭 이 도시를 방문하고 싶어서는 아니었다. 브뤼쯔 옆, ‘보엘’이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물레방아와 넓게 흐르는 빌렌느강을 구경하고 싶어서 잠깐 거치게 된 곳이었다. 그럼에도 처음 방문하는 곳이니 그냥 지나쳐갈 수는 없었다. 버스에서 내려 관광안내소에 들러 도시의 구경거리가 표시된 지도와 역사가 소개된 자료를 받아왔다..
경험으로 말하다/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
2014. 6. 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