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963) N
    • 저널리즘 새지평 (1536) N
      • 페미니스트 예술인의 서사 (15)
      • 달리의 생생 성교육 다이어리 (10)
      • 20대 여성 일을 논하다 (40)
      •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아들.. (23)
      • Let's Talk about Sexuality (20)
      • 젠더 프리즘 (45)
      • 나의 페미니즘 (35)
      • 기후변화와 에너지 (134)
    • 국경을 넘는 사람들 (444)
      • 해외입양인 여성들의 경험을.. (11)
      • 귀환 이주여성을 만나다 (12)
      • 우리가 독일에 도착한 이유 (23)
      • 독일 난민 여성들의 말하기 (23)
      • 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60)
      • 세딸과 느릿느릿 아시아여행 (19)
      • 애비와 장의 아프리카 로드트립 (30)
      • 이영란의 라오스 여행 (15)
    • 경험으로 말하다 (842) N
      • 코로나 시대 살아내기 (10) N
      • 반다의 질병 관통기 (56)
      • 최하란의 No Woman No Cry (63)
      • 29살 섹슈얼리티 중간정산 (19)
      • 도시에서 자급자족 실험기 (38)
      • 이경신의 죽음연습 (163)
      • 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 (50)
      • 여자가 쓰는 집과 밥 이야기 (51)
    • 문화감성 충전 (1095) N
      • 페미니스트의 책장 (12)
      • 안지혜의 그림책 읽기 (5)
      • 임소희의 요가툰 (45)
      • 블럭의 한곡 들여다보기 (73) N
      • 모퉁이에서 책읽기 (43)
      • 그녀 매력에 반하다 (137)
      • 윤춘신의 생활문학 (14)
      • 정인진의 교육일기 (95)
      • 아주의 지멋대로 (61)
      • 조재의 머리 짧은 여자 (34)
  • 방명록

효모 (3)
“태양광발전 와이너리” 라벨에 꽂히다

“태양광발전 와이너리” 라벨에 꽂히다 와인라벨이 말하는 것 와인 지역과 스타일을 이야기할 때, 전통적인 구분으로 구세계 와인과 신세계 와인이 있다. 구세계는 유럽과 지중해 일대와 중동 지역을 말한다.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와인을 만들어왔고, 오랜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 품질 관리를 위해 지역마다 포도 생산과 와인 제조에 관한 규정도 까다롭다. 이에 반해 신세계는 식민지 지배를 통해 와인이 전해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구세계의 토착품종과 오랜 기술을 갖고 새 땅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당연히 발전 방식이 다르고, 기후가 다르니 같은 품종으로 만들어도 스타일이 다른 와인이다. 신세계라는 이름답게 실험 정신이 강하고, 규정도 굵직굵직하게만 있어서 이런저런 시도를 과감히 할 수 있..

문화감성 충전 2015. 10. 8. 09:00
내 나이가 어때서? 와인은 저마다 전성기가 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와인이 숙성된다는 것 지난 글에서 와인이 동굴 안에서 숙성되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데, 와인이 숙성된다는 건 어떻게 된다는 말일까? 김치가 익고 장이 익듯, 와인도 익는다. 시간이 지나면 변화를 거친다. 레드와인은 검붉은 빛이 벽돌색으로 옅어지고, 화이트와인은 볏짚색으로부터 점점 진해져 꿀색을 담게 된다. 신맛의 날카로움이 덜 사나워지고, 까칠 탄닌도 둥글둥글 부드러워지고, 단순한 과일이었던 맛과 향기도 복잡미묘하게 여러 층을 지니게 된다. ▲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스털링 빈야드(Sterling Vineyards) © 여라 과일이 지닌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지키고 싶으면 와인메이커는 발효를 마친 와인을 스테인레스통에 담지만,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장독처럼 숨쉬는 오크통에 와인을 담..

문화감성 충전 2015. 6. 2. 09:00
이전 1 2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다는 어떤 곳?
최근에 올라온 글
  • AI 챗봇 ‘이루다’ 사태⋯
  • 여행기획자, ‘여행의 시⋯
  • 미국 유권자 운동을 통해⋯
  • 가해교사가 아직도 학생들⋯
  • 너에겐 섹스에 관한 얘기⋯
  • 펜데믹 시기에 엄마가 된⋯
  • 또 살처분 명령…우리 이⋯
  • 그들만의 정치, ‘가부장⋯
  • 임금 안 주고 협박 “너⋯
  • 기본소득과 상호돌봄이 있⋯
최근에 달린 댓글
  • 그 인증에 따른, 성인지감수⋯
  •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저지른⋯
  • 저도 학교폭력의 아픔으로 지⋯
  • 그아픔과 고통이 조금이라도⋯
  • 저도학교폭력피해자라 그마음⋯
  • 전혀 공감되지 않는 엿 같은⋯
  • 이분들이 청소노동자 입니까.⋯
  • 동물은 죽이면 안되고 불쌍하⋯
  • 저기 니들 페미 비건 찌꺼기⋯
  • 생명의 가치는 다르지않다면⋯
Total
7,467,791
Today
74
Yesterday
425
링크
  • 일다 홈페이지
  • 일다의 영문 블로그
  • 일다 페이스북 페이지
  • 일다 트위터
TAG
  • 일다
  • 페미니즘
  • 이혼
  •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 페미니스트
  • 귀농
  • 가부장제
  • 비혼
  • 섹슈얼리티
  • 동성애
  • 귀촌
  • 성폭력
  • 젠더
  • 양육
  • 여성주의
  • 인종차별
  • 여성혐오
  • 장애인
  • 성매매
  • 성차별
more
«   2021/0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
  • 2021/02 (18)
  • 2021/01 (18)
  • 2020/12 (20)
  • 2020/11 (23)
  • 2020/10 (24)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