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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불편하면 지구가 살아난다

▲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내가 할 일 집안의 모든 불을 끄고 밖으로 나와 천천히 걸었다.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제안한 ‘한 시간 불끄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였다. 이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에 찬성하면 불을 켜두고, 지구 살리기에 찬성하면 불을 끄는 투표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걸으면서 우리 동네를 살펴보니, 평소 저녁과 별로 달라 보이지 않았다. 아파트 창으로 새나오는 불빛, 가로등 불빛, 간판의 네온사인, 다리나 공공예술품 조명 등 주변은 밝기만 했다. 인터넷을 통해 캠페인 홍보가 있긴 했지만 캠페인 자체를 알지 못한 사람도 많을 테고, 설사 알게 되었더라도 무시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어쨌거나 인공조명으로 환한 도시의 밤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하다. 단 한 시간의 불끄기에도 상당한 노력과 인..

경험으로 말하다/이경신의 죽음연습 2009. 3. 30. 09:38
채식, 나와 이웃과 환경을 살리는 길 하나

육식을 하지 않는다면… 집밖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곤혹스럽다. 육식을 피하는 나로서는 식사하기에 적당한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내가 선택한 주된 외식메뉴는 바로 ‘비빔밥’, 그것도 ‘산채비빔밥’이다. 값비싼 식당의 비빔밥은 다진 쇠고기가 들어 있고, 값싼 식당의 비빔밥에는 달걀이 들어 있어서다. 그러다 보니 나랑 함께 외식을 하는 사람은 “또 비빔밥이야?”하며 지겹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경제적인 이유, 건강상의 이유로 육식 제한 내가 육식을 완전히 피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고기반찬은 귀한 음식이었고 손님이라도 초대하는 날이면 고기반찬이 빠져선 안 되었다. 물론 어린 시절에도 고기반찬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아서 많이 먹지 않았지만, ..

경험으로 말하다/이경신의 죽음연습 2009. 3. 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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