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he Health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비건을 시작하게 된 나의 ‘이기적’ 이유 배우 손수현① ※ 2020년 ‘따로 또 함께’ 창작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청년 페미니스트 예술가들의 다양한 서사를 기록합니다. 이 연재는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동거 고양이 이야기 나는 고양이 넷과 함께 살고 있다. 슈짱, 앙꼬, 땅, 솜사(임시보호 중). 2010년에 슈짱이 제일 먼저 나를 찾아왔고 2012년에 앙꼬가, 2018년에는 땅이가, 2019년 즈음에는 솜사가 우리 집에 눌러앉게 되었다. 이렇게 넷이 뭉치게 된 데에는 역사가 깊은데, 슈짱과 앙꼬의 얘기부터 해 볼까 한다. ©손수현 슈짱은 2010년 여름, 내가 처음 혼자 살게 되었을 때 나에게 와주었다. 원래는 슈짱이 아니라 다른 형제를 데려오..
저널리즘 새지평
2020. 5.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