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과 운동… 그리고 ‘핑크 리본’
[일다] 박은지의 ‘신체활동과 여성건강 이야기’ (7) 유방암 ② 박은지님은 체육교육과 졸업 후 퍼스널 트레이너와 운동처방사로 일을 한 후, 지금은 연세대학교 체육연구소에서 신체활동이 우리 몸에 미치는 생리학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운동과 스포츠'라는 영역은 아직까지 여성에게는 척박한 곳이라고 생각해 여성들이 편하고 올바르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개척해나가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다] 유방암 예방과 회복을 도와주는 운동들 운동은 암 치료와 재활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이고, 필수적이다. 적당한 강도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항암효과가 있는데 특히 여성 생식기계 암과 같이 암 발생이 호르몬과 관련되어 있는 암인 경우에 더욱 효과적이다. 왜..
저널리즘 새지평
2011. 1. 1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