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함께 ‘푸른 밥상’을 꿈꾼다
농민과 함께 ‘푸른 밥상’을 꿈꾼다 푸른가게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2009년 창립된 푸른가게는 베트남에서 생산된 친환경‧자연농 농산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호치민시의 사회적 기업이다. 영세한 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는 는 친환경‧자연농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선금 결제로 이들의 재정난을 돕는다. 각 지역의 여건과 상품의 특성에 맞게 호주농업진흥청(NASAA)의 유기농 기준, 베트남 의료부와 농촌발전농업부의 화학비료 사용 기준 등의 원칙을 적용해 상품을 생산, 관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을 위한 친환경상품 설명회도 열고 있다. 세계적인 ..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6. 3. 2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