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대통령의 7시간’ 물을 권리 있어
지금 대한민국은 ‘그날 오전’ 세월호 아닙니까?<세월호와 함께 사는 사람들> ‘대통령의 7시간’ 묻기 세월호 참사 953일째입니다. 단원고 학생 2학년 1반 조은화, 2학년 2반 허다윤, 2학년 6반 남현철, 박영인과 단원고 교사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제주도민 권재근 권혁규, 그리고 이영숙 님이 아직도 바다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 마친다던 세월호 인양은 9월로 연기되고, 11월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