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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2)
“혼자 살기 무섭지 않아요?”

평화로운 밤을 주는 시끄러운 놀이터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해 저물 무렵 우리 동네 “혼자 살기 무섭지 않아요?” 라는 질문을 종종 듣는다. 그러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얼마 전 이사를 한 우리 집 앞에 있는 놀이터를 은근히 떠올리곤 한다. ▲ 해가 저물 무렵,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노는 동네아이들. © 박푸른들 창밖을 내다보면 나무 사이로 보이는 그곳은 비행기가 뜨고 나는 것이 보이고, 큰 길로 자동차가 오가고, 지하철과 기차가 쉼 없이 다니는 사이에 있다. 이 작은 놀이터는 동네 사람들에게 참으로 요긴한 장소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사람들은 이곳에서 땀을 흠뻑 흘리며 운동을 하고, 뛰어놀고, 조잘조잘 이야기를 나눈다. 덕분에 그 앞에 사는 나는 서울의 밤이 무섭지 않다. 시끄러운 집 앞..

경험으로 말하다 2014. 9. 5. 08:45
변화를 겪는 프랑스의 '시장' 이야기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4. 렌의 작은 시장 ‘교육일기’와 ‘하늘을 나는 교실’의 필자 정인진님이 프랑스의 서북부 브르타뉴 지방에서 머물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한 ‘브르타뉴에서 온 편지’ 연재 www.ildaro.com 렌의 도심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장이 선다. 프랑스의 어느 지역에서도 시내 한복판에 이렇게 큰 규모의 장이 서는 것은 본 적이 없어서 정말 놀랐다. 프랑스에서 첫 번째로 큰 장이 어디서 열리는지는 모르지만, 렌의 관광안내 책자에 소개된 바로는 이 토요시장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장이라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장의 규모와 크기가 엄청나기는 하니, 몇 번째로는 꼽힐 만하겠다. 맛있는 유기농음식들이 가득한 렌의 토요시장 ▲ 렌 시내에서 열..

경험으로 말하다/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 2013. 6.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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