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사회의 씨앗 뿌리는 여성농민들
▲기후변화와 식량위기…농업 안에 미래가 있다 “산업화는 기후변화를 가져왔다. 농토가 파괴되고 있고 농작물의 다양성이 저하되고 있다. 프랑스 다국적회사가 동남아시아 농촌지역에 GMO작물을 가져왔다. 땅을 황폐화시키고 종자의 다양성을 저하시킨다. 신자유주의로 인해 농촌사람들은 도시로 이주노동을 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여자아이들이 성매매에 유입되고 있다.” (산타 마나비 Santa Manavi/네팔) “자본가들은 식량을 가져다가 권력화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기술이 무조건 좋다고 인식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에너지에 의존하는 농업에 중독되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지역사회에 조래한 것은 환경오염과 공동체 파괴이며, 암을 유발하고 지구온난화를 가져왔다. 또한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있다.” (카렌 Carren/캐나다)..
저널리즘 새지평/기후변화와 에너지
2009. 3. 1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