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968) N
    • 저널리즘 새지평 (1541) N
      • 페미니스트 예술인의 서사 (15)
      • 달리의 생생 성교육 다이어리 (10)
      • 20대 여성 일을 논하다 (40)
      •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아들.. (23)
      • Let's Talk about Sexuality (20)
      • 젠더 프리즘 (45)
      • 나의 페미니즘 (35)
      • 기후변화와 에너지 (135)
    • 국경을 넘는 사람들 (444)
      • 해외입양인 여성들의 경험을.. (11)
      • 귀환 이주여성을 만나다 (12)
      • 우리가 독일에 도착한 이유 (23)
      • 독일 난민 여성들의 말하기 (23)
      • 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60)
      • 세딸과 느릿느릿 아시아여행 (19)
      • 애비와 장의 아프리카 로드트립 (30)
      • 이영란의 라오스 여행 (15)
    • 경험으로 말하다 (842)
      • 코로나 시대 살아내기 (10)
      • 반다의 질병 관통기 (56)
      • 최하란의 No Woman No Cry (63)
      • 29살 섹슈얼리티 중간정산 (19)
      • 도시에서 자급자족 실험기 (38)
      • 이경신의 죽음연습 (163)
      • 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 (50)
      • 여자가 쓰는 집과 밥 이야기 (51)
    • 문화감성 충전 (1095)
      • 페미니스트의 책장 (12)
      • 안지혜의 그림책 읽기 (5)
      • 임소희의 요가툰 (45)
      • 블럭의 한곡 들여다보기 (73)
      • 모퉁이에서 책읽기 (43)
      • 그녀 매력에 반하다 (137)
      • 윤춘신의 생활문학 (14)
      • 정인진의 교육일기 (95)
      • 아주의 지멋대로 (61)
      • 조재의 머리 짧은 여자 (34)
  • 방명록

싱글맘 (61)
‘아프면 쉬기’ 누군가엔 허울뿐인 그 말

‘아프면 쉬기’ 누군가엔 허울뿐인 그 말 싱글맘과 초등생 아이가 겪은 2020년 코로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지금 그리고 코로나 이후, 이들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라며 기획하였습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직장 가까이로 거처를 옮겨온 건 지난해 말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사람 살만한 집, 넓은 새 학교를 둘러본 우리는 속전속결 이사를 결심했다. 살던 동네와 아이가 다니던 학교에는 별 미련이 없었다. 다만 한 가지, 엄마와의 거리두기에는 결단이 필요했다. “이사 가면 할머니 댁과 멀어져서 지금처럼 많이 돌봐주시지 못할 거야. 엄마가 아침저녁으로 더 챙겨주겠지만 이제 스스로 할 일이 많아질 거야. 혼자 있는 시간도 생길 거고. 괜찮겠어?” 아..

경험으로 말하다/코로나 시대 살아내기 2020. 12. 6. 09:00
내가 지킨 집, 우리를 지은 집

내가 지킨 집, 우리를 지은 집 한부모가 되어 아이와 함께 만난 세상 편집자 주: 다양한 시각으로 ‘주거’의 문제를 조명하는 기획 연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보도됩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바로가기 이제 어디에서 살까 처음엔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여겼다. 아이는 일곱 살, 나는 서른일곱 살이었다. 이혼을 하고 나서 새로운 곳에 가서 산뜻한 기분으로 다시 살아보고 싶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가 있으니 마땅한 학교부터 물색했다. 북한산 아래에 있는 유명한 초등학교에도 찾아가 보고, 경기도에 있는 좋다는 초등학교에도 가보았다. 교문을 지켜보다 하나하나 깨달았다. 교통편이 불편해 부모들이 자가용으로 등교를 시켜주거나 학교가 등산 길목에 있어 집을 구하려면 따로 품을 팔아야 했다...

저널리즘 새지평 2020. 9. 12. 20:04
이전 1 2 3 4 ··· 3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다는 어떤 곳?
최근에 올라온 글
  • 일본군 ‘위안부’ 제도는⋯
  • 법알못의 유레카! ‘위안⋯
  • 집밖 청소년…우리도 평안⋯
  • ‘폐기물 1kg당 천원’ EU⋯
  • 항구도시 부산, ‘알공장⋯
  • AI 챗봇 ‘이루다’ 사태⋯
  • 여행기획자, ‘여행의 시⋯
  • 미국 유권자 운동을 통해⋯
  • 가해교사가 아직도 학생들⋯
  • 너에겐 섹스에 관한 얘기⋯
최근에 달린 댓글
  • 위안부 할머니 분들을 기만하⋯
  • 요즘 낙하산 보면 이명박 코⋯
  • 그 인증에 따른, 성인지감수⋯
  •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저지른⋯
  • 저도 학교폭력의 아픔으로 지⋯
  • 그아픔과 고통이 조금이라도⋯
  • 저도학교폭력피해자라 그마음⋯
  • 전혀 공감되지 않는 엿 같은⋯
  • 이분들이 청소노동자 입니까.⋯
  • 동물은 죽이면 안되고 불쌍하⋯
Total
7,470,616
Today
186
Yesterday
474
링크
  • 일다 홈페이지
  • 일다의 영문 블로그
  • 일다 페이스북 페이지
  • 일다 트위터
TAG
  • 일다
  • 장애인
  • 페미니스트
  • 인종차별
  • 가정폭력
  •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 성차별
  • 비혼
  • 여성혐오
  • 귀촌
  • 섹슈얼리티
  • 이혼
  • 동성애
  • 여성주의
  • 가부장제
  • 귀농
  • 성폭력
  • 양육
  • 페미니즘
  • 성매매
more
«   2021/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 2021/03 (3)
  • 2021/02 (20)
  • 2021/01 (18)
  • 2020/12 (20)
  • 2020/11 (23)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