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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3)
하늘이 보내는 두번째 위로, 딸과의 만남

윤하의 39. 딸과의 우연한 만남 두번째 [연재 칼럼] 이혼을 하면서 두고 온 딸은 그녀에게는 늘 어떤 이유였다. 떠나야 할 이유, 돌아와야 할 이유, 살아야 할 이유……. 그녀는 늘 말한다. 딸에게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다고. "딸을 만나러 가는 길"은 딸에게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여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윤하의 고백이 될 것이다. www.ildaro.com 유학시절, 그곳 사람들로부터 수없이 받은 질문 중 하나는 “공부를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갈 거니?” 라는 것이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당연하지! 돌아가서 만날 사람이 있어”라고 대답했다. 이건 진심이었다. 나는 딸 때문에 떠남을 선택했지만, 딸은 다시 돌아가야 할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한국에 돌아왔지만, 딸을 만나러 갈 ..

경험으로 말하다 2012. 4. 1. 08:30
“이모라고 했던 사람, 사실은 엄마였어!”

윤하의 딸을 만나러 가는 길(24) [연재 칼럼 소개] 이혼을 하면서 두고 온 딸은 그녀에게는 늘 어떤 이유였다. 떠나야 할 이유, 돌아와야 할 이유, 살아야 할 이유……. 그녀는 늘 말한다. 딸에게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다고. 열흘에 한 번씩 연재되는 은 딸에게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여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윤하의 고백이 될 것이다. 서현이는 잘 있을까? 헤어진 딸이 커갈수록 서현이가 생각났다. 서현이는 중학교 2학년 때, 내 짝꿍이었던 아이다. 그녀는 그해 가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떠나면서 서현이는 내게 계면쩍은 표정으로, 그러나 제법 용기를 내어 말했다. “이모라고 했던 사람, 사실은 엄마였어!” 나는 그저 웃으며, “알고 있었어” 했다. 그녀는 그렇게 친엄마 가족과 이민을 떠났다. 학기초 ..

경험으로 말하다 2011. 10.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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