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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자기 표정

공간의 발견 집의 깊이, 집의 아늑함 ※ , 을 집필한 김혜련 작가의 새 연재가 시작됩니다. 여자가 쓰는 일상의 이야기, 삶의 근원적 의미를 찾는 여정과 깨달음, 즐거움에 대한 칼럼입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 빗소리 듣는 새벽 새벽에 비오는 소리를 듣는다. 소리라고 하기에는 지극히 고요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어떤 기척. 레이스 천을 뜨듯, 거미줄이 이어지듯 미세하게 이어지는 소리. 조용히 속삭이고 가만히 간질이며 하늘과 땅 사이에 길고 부드러운 발을 드리듯 새벽비가 온다. 고요한 빗소리가 주는 아늑함. 밤에 지핀 아궁이불이 온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따뜻한 이불 밑에서 새벽 빗소리를 듣는 일은 세상에 대한 깊은 안심, 안도의 기쁨이다. 비오는 날의 집은 마치 오래된 원시의 움막같이 따뜻하고 정겹다..

경험으로 말하다/여자가 쓰는 집과 밥 이야기 2017. 5. 7. 09:00
헌집을 고치는 일은 손바느질 같은 거예요

원형을 살려서 ‘헌집 고치기’ 집수리하기① ※ , 을 집필한 김혜련 작가의 새 연재가 시작됩니다. 여자가 쓰는 일상의 이야기, 삶의 근원적 의미를 찾는 여정과 깨달음, 즐거움에 대한 칼럼입니다. -편집자 주 헌집을 고치는 일은 손바느질 같은 거예요 집을 고칠 사람을 찾아야했다. 새 집을 지을 목수들은 많지만 낡은 집을 고칠 사람이 누굴까? 몇 사람을 찾아 집을 보여주었더니 다들 하지 않으려고 했다. 어떻게 고쳐야 할지 잘 모르기도 했다. 마침 동네에 낡은 집을 원형 그대로 살려 잘 고쳐 놓은 집이 있었다. 그 집을 고친 목수를 소개 받았다. 처음 일을 하던 분은 동네 목수였는데 얼마 전 돌아가셨다고 했다. 나중에 일을 맡았던 사람을 소개받았다. ▶ 공사 중의 집. 시멘트로 임시방편 덧붙인 것들을 걷어낸 ..

경험으로 말하다/여자가 쓰는 집과 밥 이야기 2016. 6. 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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