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 독일사람들은 ‘장인’으로 존중해요 윤실: 헤어 디자이너,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윤실 이주 이력서 1990년~2015년 한국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25년 근무2015년 독일로 이주2016년 마이스터(장인) 시험 통과2017년 독일 미용실에서 일 시작2018년~현재 베를린 한인미용실 ‘HERA Choi’ 운영 윤실은 1990년부터 헤어 디자이너 ‘헤라(HERA)’로 살았다. 인턴으로 시작해 한 프랜..
한국에선 이룰 수 없었던 ‘의사’의 꿈을 현실로 수빈: 수련의, 바인하임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수빈 이주 이력서 이주 8년차2012년 독일어 학원에 다니기 위해 서울로 상경. 몇 달 뒤 남편과 독일 보훔(Bochum)으로 이주2013년 간호조무사 인턴십(Krankenpflegepraktikum) 수료 및 하이델베르크 의과대학 입학2013년~2015년 의과대학 예과 수료. 1차 국가고시 합격2015년~2018년 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