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푸른 바다를 지켜온 청년들 푸른 바다 클럽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 ▮ 푸른 바다 클럽(Green Ocean Club) 2002년에 창립된 은 다낭의 아름다운 해변을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운동을 벌이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들의 모임이다. 다낭시 청년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이 클럽은 30여 명의 정회원과 2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04~2005년 일본의 피스보트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유엔청년봉사단(UN Youth Volunteers)과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SIDA)의 지원을 받아 “Keep Danang Beauful” 환..
혼자 빨리 가기보다, 함께 멀리 가라 기업가의 책방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소개 2012년 말 창립된 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해외 유학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베트남의 대학생들을 위해, 유학 자격증시험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며 보다 공평한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호찌민시 비영리단체다. 전문 강사와 공인재무분석가(CFA), 영국 국제회계사(ACCA), 경영대학원 입학시험(GMAT), 영어시험(TOEPL, IELTS) 등을 준비하는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며, 학비는 일반 학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유학 준비와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