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발’ 이야기
건강한 삶을 위한 ‘발’ 이야기[최하란의 No Woman No Cry] 발과 신발 (상)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발에 주목하다 인체는 외부의 정보를 다섯 가지 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몇 가지 감각들이 더 있다. 그중 하나가 고유수용성감각(proprioception)이다. 이 감각은 외부의 자극을 느끼는 오감과 달리 신체 내부의 변화를 느끼는 감각으로 움직임, 균형과 관계된다. 인체의 발은 정교하다. 한쪽 발에 26개의 뼈, 33개의 관절, 107개의 인대, 19개의 근육, 38개의 힘줄이 있다..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9. 4. 3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