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책 읽는 문화’도 선물해요 꿈의 책장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단체을 소개합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소개 2013년 11월에 창립된 은 도시 빈민 지역과 가난한 농촌 마을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책장과 도서를 선물하는 호찌민시 청년들의 단체다. 2014년 1월 메콩델타 벤쩨 성의 강섬 마을을 시작으로 도서 지원을 시작한 은 단순히 책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독서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학급별 책장을 선물하고, ‘책 읽는 나무’ 캠페인을 벌이고, 독서 축제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각 학교와 지속가능한 교류 속에서 ..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7. 5. 1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