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내가 상실한 것은 무엇일까? 20. 빛나는 자아의 목소리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기록, “꽃을 던지고 싶다”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www.ildaro.com “우린 모두 여섯, 자기 자신의 과잉, 그러므로 주변을 경멸할 때의 어떤 사람은 주변과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거나 주변 때문에 괴로워할 때의 그와 동일한 인물이 아니다. 우리 존재라는 넓은 식민지 안에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 페르난두 페소아 파스칼 메르시어의 에서 재인용 ▲ 차마 열어보지도 못했던 어릴 적 일기장은 온통 상실에 관해 쏟아내고 있다. © 너울 책장을 정리하며 버릴 책을 정리하던 중 꽃무늬 화사한 표지의 일기장이 한 권 툭 하고 떨어졌다. 차마 열어보지도 ..
경험으로 말하다
2012. 10.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