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개인의 문제 아니다”
“가난은 개인의 문제 아니다” 日 ‘반(反)빈곤 운동 네트워크’ 활동가로부터 듣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 조이여울 2005년과 2007년 기타큐슈 시에만 두 차례에 걸쳐 아사사건이 일어났다. 세계 2위의 경제력을 가진 부자나라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인 일이었다. 일본사회도 더 이상 빈곤이 제3세계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이에 따라 빈곤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자는 반(反)빈곤 운동이 힘을 얻고 있다. 일본의 ‘반(反)빈곤 운동 네트워크’ 활동가이자 의 기자이기도 한 아카이시 치에코씨를 6일 만나, 반(反)빈곤 운동의 현황에 대해 들어보았다. 아카이시씨는 특히 노동시장과 복지정책의 연관성을 강조했는데, ‘근로빈곤’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한..
저널리즘 새지평
2008. 9. 1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