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페미니스트 비혼여성코러스 ‘아는 언니들’
아시아 성소수자 합창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아는 언니들’ 열린다 아시아 성소수자들의 합창 페스티벌이 서울에서 열린다. 2015년 대만에서 처음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HAND IN HAND SEOUL 2017’(핸드인핸드 서울 2017)이 개최된다. 국내에서 해외 성소수자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이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160여명의 해외 성소수자들이 내한한다. 대만의 지메이저(G-Major) 합창단, 홍콩의 하모닉스(Harmonics) 합창단, 중국의 베이징 퀴어 코러스(Beijing Queer Chorus)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 성소수자 합창단의 연합 팀인 프라우드 보이시스(Proud Voices)도 함께 한다. 주최국인 한국에서는 다큐멘터리 ..
문화감성 충전
2017. 6. 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