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방울들이 마침내 바위를 뚫으리니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22. 수적천석(水滴穿石) ※ 시골마을 예술텃밭 스물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7월 한 달간 화천에서 열린 의 마지막 주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수적천석(水滴穿石): 작은 물방울들이 떨어져 마침내 바위를 뚫으리니. 텃밭예술축제 세 번째 주간의 제목은 수적천석이다. 왜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진행되었던 프로그램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야기해 보려한다. 인도 전통연희 ‘모히니야땀’과 ‘오딴 뚤랄’에 빠져들다 ▲ 오탄 뚤랄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인도의 배우 슈레쉬 © 뛰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인도의 전통연희 ‘모히니야땀’과 ‘오딴 뚤랄’ 수업이다. 이 수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뛰다와 이런저런..
일다 2009강좌 "여성저널리스트들의 꿈과 혜안을 듣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슈를 발굴하며 꾸준히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여성저널리스트들. 시대의 불빛을 밝힌 그녀들의 꿈과 혜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삶의 좌표를 잃기 쉬운 답답한 세상에서, 내가 꿈꾸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걷고 있는 길은 어디인지 찾아보는 시간을 '변화의 길을 만드는 여성들'이 함께하고자 합니다. 각자의 마음에 켜놓은 촛불이 흔들리지 않도록, 꿈과 열정으로 자기만의 길을 일구어가고 있는 여성저널리스트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삶에 따뜻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일정: 2009년 1월 8일~2월 12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한백교회 (서대문역 1번출구 3분거리) 약도보기 수강료: 총6강 1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