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버마 가스개발, 막아주세요”
[에너지정치센터-일다-아름다운재단]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아시아 연대 모금캠페인 “동남아시아 시골마을에 초록에너지를!” *국내기업의 해외 에너지자원개발, 어두운 이면 전세계적으로 자원개발이 한창이다. 한국기업들도 에너지 확보를 위해 ‘자원외교’ 기치하에 아시아로, 중남미로 떠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공사례로 꼽히는 것은,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가스공사의 버마 천연가스개발이다. 버마 쉐(Shwe) 가스전은 탐사에 성공하여 생산, 판매를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을 앞두고 있다. 위 지도(출처 -Shwe Gas Movement)에서, 쉐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가스는 노란색 경로를 따라 전량 중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버마 군부독재정권과 손잡고 진행되는 개발사업 그러나 우리기업의 ‘쉐 가스개발’로 인해, 해당..
저널리즘 새지평/기후변화와 에너지
2009. 9. 28.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