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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은 존재 자체로 투쟁이다

[극장 앞에서 만나] 영화 남은 인생은요? 미국에서 출판된 한국계 미국 이민자인 저자 성sung의 첫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아동기에 한국을 떠난 저자는 현재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이다. 이민 가정 www.aladin.co.kr 내가 살고 있는 집은 3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는 계단이 있고, 건물 내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집 안을 들여다 본다. 밥솥에도, 어제 산 버섯들에도, 고양이 사료에도 점자는 없다. 현관에는 턱이 있고 화장실 입구도 마찬가지다. 이 빌라에 살고 있는 모두는 이 계단을 오를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점자 없이 식재료를 분류할 수 있으며, 집 안의 턱들을 가볍게 넘을 수 있는, 휠체어를 타지 않은 사람들이다. 우리 집에는 신체 장애인이 놀러온 적..

문화감성 충전 2022. 1. 16. 09:38
‘세상이 바라는 장애인이 되려다간 권리 다 빼앗겨’

장애여성 승차 거부 사태와 온라인 비방이 보여주는 것 올 4월, 휠체어를 타는 칼럼니스트 이제나 나츠코 씨는 자녀, 활동지원인 등 총 다섯 명이 함께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있는 기노미야 신사까지 여행 일정을 짰다. JR(Japan Railways, 일본철도)을 이용하여 오다와라역-> 아타미역-> 기노미야역의 경로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승차 희망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JR 오다와라역에서, 역무원이 “기노미야역에는 계단밖에 없으니 안내할 수 없다. 아타미역까지만 가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원래 계획대로 기노미야역에서 내리고 싶다는 뜻을 다시 비추자, 역무원은 “아타미역까지. 그 다음은 알아서”라고 말했다. 이제나 씨는 장애인차별해소법 상의 ‘합리적 배려’를 근거로 역무원을 3~4인 불러달라고 했지만,..

저널리즘 새지평 2021. 9.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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