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성추행 고발인 “법의 심판과 인간적 사과” 원했다
서울시장 성추행 고발인 “법의 심판과 인간적 사과” 원했다위력 성추행 사건 피해자와 연대단체 긴급 기자회견 개최 지난 8일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인 전직비서 측에서 오늘 오후 2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는 피해자의 목소리가 대독된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법무법인 온·세상 김재련 변호사의 사건관련 경과 보고에 이어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들의 연대발언도 이어졌다. 서울 은평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 현장 모습 ©한국성폭력상담소 비서실 지원한 적 없어…발령받고 4년간 성적 괴롭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는 “피해자와 올해 5월 12일 1차 상담을,..
저널리즘 새지평
2020. 7. 1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