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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14)
귀곡의 문 앞, 공포가 아니라 세상의 확장으로

[페미니스트의 책장] 삼촌 작가 웹툰 『귀곡의 문』 ※이 리뷰는 웹툰 『귀곡의 문』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남성의 세상에서 여성은 절대적인 타자, 미지의 존재였다. 사회는 여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고민하지 않고, 여성의 상태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는 대신 무조건 문제로 치부했다. 타인의 시선으로도, 자신의 진단으로도 풀리지 않는 ‘언어 없음’의 상태는 필연적으로 공포와 닿는다. 이로 인해 소수자들은 괴물, 기괴함 같은 말과 어울리며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공포라는 장르는 여성주의와 가깝다. 몇 년 전부터 공포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감독 아리 애스터(영화 )나 조던 필(영화 , 등)이 장르를 다른 방향으로 들여다보고 문법을 깬 것이 반차별의 맥락과 닿아있..

문화감성 충전/페미니스트의 책장 2021. 12. 8. 08:17
‘남남’과 ‘우리’ 사이…경계를 짓고 부수는 엄마와 딸

[페미니스트의 책장] 정영롱 작가 웹툰 『남남』 ※ 이 리뷰는 웹툰 『남남』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남남』은 2019년 여름부터 연재되고 있는 카카오 웹툰 작품이다. 이 웹툰은 시작부터 강렬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진희’는 애인과 다투던 중 엄마에 대한 험담이 나오자, 머리끝까지 화가 나 씩씩대며 집에 돌아온다. 원래는 데이트를 할 예정이었으니 생각보다 훨씬 일찍 돌아오게 된 진희는 집에서 엄마와 마주친다. 이때 엄마는 성인채널 영상을 틀어놓고 자위를 하던 중이었다. ▲ 정영롱 작가의 웹툰 『남남』은 2019년 여름부터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정영롱 작가는 『남남』 단행본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이 장면을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말해주는 ‘방지턱’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감성 충전/페미니스트의 책장 2021. 10.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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