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언니가 ‘놀자’고 외칠 때 신디 로퍼의 “Girls Just Want to Have Fun” 블럭(bluc)님은 음악평론가이자 음악웹진 “웨이브”(weiv)의 운영진입니다. 데뷔 30주년 맞은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의 발매 30주년 기념음반 미국의 팝스타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내한 공연을 한다. 1989년 이후 두 번째 내한 공연이다. 2015년 1월 23일과 2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1983년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의 발매 30주년을 기념한 월드 투어의 하나다. 이 앨범은 당시 빌보드 차트 최초로 4개의 싱글을 5위 안에 올려놓은 앨범이다. 이듬해 신디 로퍼는 ..
문화감성 충전/블럭의 한곡 들여다보기
2014. 11. 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