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처음 가족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 ‘뜨거운 관계’에 대한 질문 ‘길 위의 음악가’가 되어 새로운 장소와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내의 기록. 벗어나고 싶었던 이름 ‘가족’ “오늘 대보름인데 우리 딸은 그런 거 상관 없이 지내지?”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부모님은 몇 해 전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고 계신다..
세상의 많은 ‘혜리피터’들에게 축복을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 홈메이드 콘서트 ‘길 위의 음악가’가 되어 새로운 장소와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내의 기록 [편집자 주] ▲ 피터아저씨. 그들이 사는 ‘아현동 쓰리룸’ © 이내 노래여행을 시작했을 때 많은 ‘초심자의 운’을 경험했다. 거기엔 나름의 규칙이 있었다. 첫 번째..